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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맞춤형 ‘강원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본격 추진
픽사베이.

[미래로신문] 석현정 기자 = 강원도가 청년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지역 발전 기틀을 마련하고자 ‘2019년 강원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역 청년활동가 육성을 위해 지난 2018년 하반기부터 시행한 이 사업은 지난해에는 총 32개 사업에 83억 원을 투입해 620개의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창업을 지원했고 올해는 총 44개 사업에 259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709개의 일자리 창출 및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은 지역정착지원형, 창업 투자생태계 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의 3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지역정착지원사업은 지역기업과 청년을 매칭해 인건비와 정주 여건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인 기준 최대 연 2400만 원을 2년간 지원한다.

시·군별로 교통비 등의 활동 수당을 자율지원할 수 있고 2년 후 기업에서 청년고용을 유지할 경우 1년간 인건비를 추가 지원해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창업 투자생태계 조성사업은 청년 창업 시 공간임대료, 컨설팅 등 사업화를 위한 초기자금 1500만 원을 지원하고 1년 후 지속 성장 시 15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해 청년활동가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민간취업 연계사업은 청년들에게 교육·훈련을 통한 일 경험 제공, 자격증·학위 취득, 취·창업 상담 및 알선 등 직업역량배양 및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인 기준 1125~2250만 원을 1년간 지원한다.

이에 따라 도에서는 방과 후 교육 돌봄·청년 맘 양성, 지역공동체 코디네이터, 지역 특성화 사업 인력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정규직 일자리를 제공하는 지역정착지원사업은 지난해 248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올해에는 전년 대비 33% 증가한 331개의 청년 일자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2021년까지 4년간 총 91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400개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업에서 신규로 채용한 청년 인건비 90%(월 180만 원)를 2년간 지원하는 등 기존사업보다 규모와 혜택이 커져 지역 내 많은 청년과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 및 각 시·군은 홈페이지를 통해 각 사업유형별 모집공고를 진행하고 있다.

석현정 기자  shines33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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