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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올해 첫 ‘해피데이’ 성황…“구인수요 발굴 할 것”
매월 10일과 25일 진행
10일 오후 강원 원주시청에서 올해 첫 ‘구인·구직 만남의 날 해피데이’가 뜨거운 열기 속에서 펼쳐졌다.

[미래로신문] 박태순 기자 = “면접장으로 이동해주세요…”

10일 오후 강원 원주시청에서 올해 첫 ‘구인·구직 만남의 날 해피데이’가 뜨거운 열기 속에서 펼쳐졌다.

해피데이는 구직자에게 현장면접을 통한 취업의 기회를, 기업에서는 인재채용 기회를 제공받는 행사다.

원주시 일자리지원센터는 '단 한 분이라도 원주시민이 채용될 수만 있다면'이라는 모토 아래 매월 10일과 25일, 관내 고용복지 향상과 기업들의 고용난 해소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해피데이 누적통계를 살펴보면 약 380개의 업체가 참여했으며 응시한 구직자는 2000여명에 달한다.

이 중 250여개의 업체에서 약 660명의 면접 응시자에 대해 채용의사를 밝힌바 있다.

10일 오후 강원 원주시청에서 올해 첫 ‘구인·구직 만남의 날 해피데이’가 뜨거운 열기 속에서 펼쳐졌다.

이날 해피데이에는 소모비전, 삼진지에스, 제이엠비즈 등 10여개의 업체가 참여해 구직자들과 소통하며 1대1면접을 진행했다.

구직자는 행사당일 시청 다목적홀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해서 참가하면 신속하게 현장면접에 응시할 수 있다.

또한 직업적성·인성·선호도 검사 등 취업에 필요한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으며 미취업자는 워크넷(Work-Net) 등록과 함께 취업알선도 받을 수 있다.

면접을 기다리던 신아령씨(29·여)는 “취업정보게시판과 워크넷을 통해 알게 됐다. 사무직에 취업할 생각인데 준비를 잘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속내를 내비쳤다.

원주시청.

◇ 취업프로그램은 우리한테 맡겨

올해도 여김 없이 시는 청년들과 다양한 연령층의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시는 대학생 창업동아리지원, 대학생 직장체험활동, 취업박람회 운영,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운영, 뛰뛰빵빵! 찾아가는 청년희망드림 버스, 취업관련 기획특강 등으로 청년들의 어깨에 힘을 실어줄 계획이다.

이 중 청년희망버스는 청년들의 구인 수요가 있는 지역 업체를 방문해 현장면접 후 채용 연계하는 맞춤형 구인·구직 시스템이다.

원주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관내 우수기업을 방문해 취업에 도움이 되는 컨설팅, 면접 등을 경험해볼 수 있어서 안성맞춤이다.

기업들은 혁신도시 이전 13개 공공기관을 비롯해 지역에서 양질의 일자리 제공이 가능한 업체면 참여가능하다.

지난 2017~2018년에는 총 10개 업체를 방문, 19명이 채용된바 있다.

박은영 원주시청 일자리 전문관은 “최저임금이 오르면서 나타나는 현상이 구인수요가 현저히 줄어들었다. 참여업체는 물론 구인수요를 많이 발굴해서 해피데이가 구직자들에게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희망을 안겨드리고 싶다”고 다짐했다.

박태순 기자  bts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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