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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흐 바웬사 폴란드 전 대통령, "하나의 목적을 갖고 토론하면 한반도 통일 이뤄질 것"

[미래로신문] 석현정 기자 =한반도 평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평창동계올림픽개최 1주년을 기념하고 올림픽 평화정신을 이어 전쟁 없는 세계를 만들기 위한 ‘평창평화포럼’이 9일 강원 평창군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서 특별연설을 한 레흐 바웬사 노벨 평화상수상(1983)자이자 폴란드 전 대통령은 “한국은 30년 전 처음 방문 이후 두 번째인데 이렇게 아름답고 좋은 사람들이 많은 나라에서 왜 통일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그래서 생각하게 된다. 폴란드도 많은 전쟁과 무력과 맞서야했고 그 당시에는 아무도 유럽의 평화를 믿지 않았지만 평화는 찾아왔고 국경은 무너졌다. 그 당시 유럽은 지금의 한국보다 더 나쁜 상황이었지만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토론한 결과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었다. 통일을 이뤄낸 한국에 다시 찾아와 인사하고 싶다. 국제사회도 도울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오는 11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평화와 군축 △평화와 빈곤과 지속가능발전목표 △평화와 경제 및 생태와 스포츠 △평화와 젠더 및 청년과 종교 △평화와 인권과 인도주의 △한반도와 아시아 평화 및 유엔 등 총 6개의 주제로 진행된다.

 

석현정 기자  shines33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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