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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된 열정, 평화와 번영으로!’…강릉 어게인 평창 대축제 개최
9일 강원도 강릉시 아이스아레나에서 개최된 평창동계올림픽 1주년 기념 대축제 ‘Again 평창’에서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미래로신문] 윤석훈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1주년 공식 기념행사 ‘어게인 평창’이 9일 빙상경기 도시 강원도 강릉시 아이스아레나에서 개최됐다.

행사가 열린 강릉 아이스아레나에는 공연시작 서너 시간 전부터 관객들이 티켓팅을 위해 줄을 길게 서있었다.

티켓을 발부받은 관람객들은 행사장 한편에 마련된 올림픽 소품 및 사진 전시 등을 둘러보며 시간을 보냈다.

특히 전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선수와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선수 팬 사인회에는 많은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9일 강원도 강릉시 아이스아레나에서 개최된 평창동계올림픽 1주년 기념 대축제 ‘Again 평창’에서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시작한 대축제는 평화 스토리텔링 공연 등 문화예술 공연을 시작으로 객석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 센터에서는 코라고 존 발데즈 파브 로이스(국제 평화사무소·필리핀), 앨런 웨어(핵 군축 의원네트워크·뉴질랜드), 폴 오구 무(아프리카플랫폼·케냐), 문아영(피스 모모·한국), 로베르토 비시오(우루과이 소셜 워치·우루과이), 바바라 애담스(글로벌 정책포럼·캐나다), 제프리 허파 인 스(CIVICUS·UN2020 개혁·미국), 크리스틴 안(DMZ를 건너는 여성들·미국)등이 패널로 참석한 가운데 ‘평창 평화포럼’이 열렸다.

9일 강릉시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1주년 기념 대축제 ‘Again 평창’에서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회원들이 행사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평화활동을 홍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스아레나 행사장 일원에서도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회원들이 국내외 관광객을 상대로 평화활동을 홍보하기도 했다.

한창 달아오른 무대에 인사말을 전하기 위해 선 김연아는 “평창동계올림픽 1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1년 전 오늘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은 저에게도 참 소중한 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전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선수가 9일 강원도 강릉시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1주년 기념 대축제 ‘Again 평창’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어 “평창올림픽은 평화와 번영이라는 새로운 꿈을 꾸게 한다”며 “그 길은 어쩌면 어렵고 먼 길일지도 모르지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모두 마음을 모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낙연 총리는 “세계는 평창올림픽을 역사상 최고의 동계 올림픽이라고 칭찬했다”며 “역사는 강원도를 한판도 평화의 발신지이자 민족 공동번영의 전진 기지로 기억할 것이다. 특히 한반도의 평화를 만들고 가꿀 것이다. 평창올림픽 선물로 이달 말 열리는 두 번째 북미 정상회담은 한반도 평화를 더 단단하게 다질 것”이라 밝혔다.

김 선수와 이 총리 연설 후 아이콘, 위너, 슈퍼주니어, 모모랜드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오는 17일까지 강원도 18개 시·군에서 다양하게 펼쳐진다.

윤석훈 기자  hoon@gwmira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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