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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민·관이 똘똘 뭉친 세계여성의 날 행사 ‘눈길’
세계여성의 날을 맞은 8일 오전 강원 원주시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국가인권위원회 강원인권사무소, 원주여성민우회 등 시민·사회단체가 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미래로신문] 박태순 기자 = “여성이 멈추면 세상이 멈춘다”

세계여성의 날을 맞은 8일 강원 원주시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민·관이 똘똘 뭉친 여성의 날 기념행사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국가인권위원회 강원인권사무소는 강원도청 인권센터, 강원여성연대, 원주여성민우회, 원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원주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원주인권네트워크 등 시민·사회단체와 ‘여성이 멈추면 세상이 멈춘다’라는 슬로건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주최 측은 그동안 갈고 닦은 율동 공연을 플래시몹으로 선보여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3․8 여성 선언, 여성의 날의 상징인 장미와 빵 나눔 행사가 마련됐다.

또 강원인권사무소는 ‘여성 차별 중 내가 겪은 또는 내가 생각하는 최악의 말?’이라는 주제로 스티커 붙이기와 여성차별 관련 룰렛 퀴즈 등을 선보였다.

행사를 지켜보던 김미선씨(45·여)는 “여성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전했다.

송호섭 강원인권사무소장 “향후 여성인권의 향상보호를 위해 어떻게 하면 정책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지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열악한 작업 환경에서 일하다 화재로 숨진 여성 노동자들을 기리며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궐기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후 유엔은 1975년 3월 8일을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했다.

여성차별 관련 룰렛 퀴즈의 모습.

박태순 기자  bts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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