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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쓰레기 발생량 2022년까지 2.5% 감량
지역협의체 구성 등 시민과 함께하는 쓰레기 줄이기

[미래로신문] 구성희 기자 = 춘천시가 정부의 자원순환 기본계획에 따라 2022년까지 쓰레기 발생량을 매년 2.5%씩 줄여나간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시의 쓰레기 발생량은 2018년 기준 7만6220톤이다.

사업이 추진되면 2022년 쓰레기 발생량은 6만8598톤으로 줄어든다.

이에 따라 시민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할 지역협의체를 만들 계획이다.

오는 6월부터 운영하는 ‘시민참여형 지역협의체’는 시민과 사회단체·관련업체·행정기관 등 15명 내외로 구성돼 쓰레기 현안을 두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는다.

책임감을 가질 수 있도록 ‘시민인식 개선활동’도 진행된다.

자원순환의 날(9월6일)에 붐업을 위한 세미나와 토론회를 열고 업사이클 작품 전시, 예술공연, 시민 체험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설확충과 함께 제도도 개선된다. 

캔, 페트병 자동 수거장비 5대를 행정복지센터에 설치해 시범 운영한다. 재활용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청소 체계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도 실시한다.

이밖에도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공동주택에 RFID를 확대 보급하고 현재 2개조 4명으로 된 단속반을 4개조 8명으로 확대 운영한다.

 

구성희 기자  gwmira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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