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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된 강원교육청 학생기자단, 하반기부터 정상운영
강원도교육청.

[미래로신문] 박태순 기자 = “저희는 계속 강원도학생기자단이고 싶습니다”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추진하는 학생기자단과 관련해 올해 상반기에는 담당할 인력이 부족해 다소 주춤했으나 하반기부터는 정상운영될 전망이다.

남상백 도교육청 사무관은 12일 “3월에 조직개편을 하면서 담당자 변경 등 (학생기자단) 운영방향이 늦춰졌다. 최대한 추경에 반영해서 5~6월 중 정상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음주 중으로 멘토분들과 함께 사업계획 간담회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결성된 학생기자단은 방송‧언론분야 진로 희망학생 대상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기자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똘똘 뭉쳐 지역 언론 및 도교육청 소식지 등 학생들의 목소리를 담아 생생한 소식을 전달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15개 시‧군 지역 고등학생 1~3학년 80명, 멘토 17명으로 구성돼 도교육청 발행 간행물인 ‘강원교육맑음’에 게재하기도 했다.  

또 지난해 10월에는 춘천에서 열렸던 ‘제5회 아리스포츠컵 국제유소년 축구대회’에서 학생기자단 6명이 특별취재팀을 꾸려 북측 선수들과 동행취재 및 인터뷰를 하면서 한반도 평화물결에 보탬이 되는 큰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다.

횡성의 한 멘토는 “회의결과를 통해 학생들에게 상황을 전달하는 등 향후 운영방향이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교육청 학생기자단은 올해 초부터 중단됐었다.

박태순 기자  bts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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