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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구직활동지원금 도입…대학생 88% ‘환영’
(인크루트 제공)

[미래로신문] 윤석훈 기자 =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이 본격적인 지급을 앞둔 가운데 청년 10명 중 7명은 지원금 제도가 곧 취업률 제고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아르바이트 O2O플랫폼 알바콜이 149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은 청년 구직활동을 돕기 위한 제도로 사회초년생 청년의 구직활동을 돕기 위해 6개월간 50만원을 지급하는 정책이다.

기존에는 정부 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취업성공패키지 3단계에 참여하는 청년에게 월 30만원 한도로 3개월간 지급했지만 지난해 7월 개편해 이달 25일 첫 신청을 받는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들은 찬성 82%, 반대 18%라고 답해 5명 중 4명꼴로 제도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찬성 이유는 ▲구직기간 경제부담을 덜어줌 55% ▲실질적인 구직준비 비용에 보탤 수 있음 36% ▲형평성 확립 5% ▲지원대상과 지원금액이 늘어서 3% 등으로 나타났다.

반대 이유는 ▲지급자격에 형평성 문제가 따름 28% ▲구직활동을 안 하는데도 수급하는 부정수급 가능성 27% ▲세금 낭비 23% ▲구직자 자립능력 방해 14% 등으로 조사됐다.

제도보완 의견도 청취했다.

그 결과 찬반 입장을 떠나 ▲지급자격 확대(일정 소득 이하 관련) 26% ▲구직활동 심층 확인 26% ▲지급자격 확대(졸업 기간 관련) 15% ▲홍보 확대 15% ▲지급금액 증대 13% 순으로 꼽혔다.

반면 응답자 현 상태에 따른 찬반 의견에는 다소 차이가 났다.

지원금 지급에 대해 대학생 88%, 졸업생(구직자) 85%가 찬성의 뜻을 내비쳤다.

반대 의견은 재직자(24%)가 대학생(11%)보다 2배가량 높았다.

마지막으로 응답자의 70%는 ‘청년구직지원금 지급이 취업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해 지원금 제도가 취업난 해소에 순기능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윤석훈 기자  hoon@gwmira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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