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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만든 정책, 춘천시가 300만원 내고 삽니다”
5월10~11일  ‘통(通)하는 행복주권 정책박람회’ 개최우수 정책 아이디어는 최대 300만원까지이달 24일까지 시민 참가신청 및 의견접수 받아
10일 춘천시는 5월10~11일  ‘통(通)하는 행복주권 정책박람회’를 열고 시민 정책 제안을 받는다고 밝혔다. 사진은 2018년 8월4일 열린 춘천시청에서 열린 춘천시민포럼에서 여성보육 관련해 시민들이 정책토론을 하고 있는 모습(미래로신문 DB)

[미래로신문] 구성희 기자 = 춘천시가 시민들이 낸 우수 정책 아이디어를 최대 300만원까지 주고 구매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내달 10~11일 정책 박람회인 ‘통(通)하는 행복주권 정책박람회’를 시청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시민 의견들이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의제발굴과 선정, 평가까지 시민이 주도하는 행사다.

여기서 발굴된 정책 아이디어 중 시민들이 평가를 통해 우수정책으로 선정되면 시가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주고 구매할 예정이다.

우수정책으로 선정되려면 시민들의 평가에서 우수한 등급을 받아야 하며 법적 가능 여부 등이 사전 검토된다.

이외에도 시민이 발굴한 의제로 정책포럼과 정책토론회 등이 열리며 토크 콘서트와 정책부스도 운영한다.

이날 시 전체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협력기관 간 협의체를 구성,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찬우 시민주권담당관은 “내가 낸 정책들이 실제로 시정에 반영된다면 시민들 또한 보람을 느끼고 또 다시 정책 제안을 하고자하는 의지가 생기는 등 직접민주주의의 활성화가 이어지리라 생각한다”며 “시민들의 참여가 매우 중요한 사업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통(通)하는 행복주권 정책박람회’ 참가신청 및 의견접수는 이달 24일까지 받는다.

 

구성희 기자  mro@mrr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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