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강원
강원 영동 버스 노조 파업 11일부터 정상 운행
지난 달 29일 동해상사 노조는 최근 노사 간 임금 협상이 결렬되자 오전 6시부터 버스 운행을 중단했다.

[미래로신문] 윤석훈 기자 = 강원 동해안에서 시내‧시외버스 노선을 운영하는 동해상사고속(주) 노사가 임금협상 잠정합의를 이끌어냄으로써 12일간 중단됐던 버스운영이 정상화된다.

동해상사고속(주)은 10일 16시 회사가 운영하는 시내‧사외버스 노선을 11일 첫 차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파업은 노조가 시내버스 기준 월 320만원의 임금을 요구했지만 회사 측이 월 임금 295만원을 고수하면서 촉발됐다.

노사는 강원지방노동위원회 조정 회의 4회, 사후조정 회의 2회 등을 진행했지만 협상이 결렬되면서 지난달 29일부터 파업이 시작됐다.

이날 노사협의에서는 노조 측이 요구한 시내버스 운전기사 월 320만원, 시외버스 월 390만원으로 잠정합의하고 오는 17일 합의 문서에 정식 서명할 예정이다.

인상된 임금은 7월부터 적용된다.

버스운영 정상화 소식을 들은 김명수(30‧강릉)씨는 “버스파업으로 통학에 불편함이 있었는데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파업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막기 위해 영동권 지자체는 무료 전세버스 투입, 택시 부제 일시해제 등 비상수송대책을 운영했다.

윤석훈 기자  hoon@gwmirae.kr

<저작권자 © 미래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석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