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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한우·산나물축제 성공적…3일동안 15만명 찾아
한우·산나물 시중가보다 20% 저렴하게 제공전명준 이사 “4계절 축제 밑그림 완성됐다”
12일 강원 홍천 토리숲 일대에서 열린 '제1회 홍천 한우·산나물축제'에 마련된 한우직판장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고기를 고르고 있다. 10~12일 열린 이번 축제에는 15만명이 방문하는 등 성공적으로 치러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홍천문화재단 제공)

[미래로신문] 구성희 기자 = 제1회 홍천 한우·산나물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재)홍천문화재단(이사장 허필홍)에 따르면 10~12일 3일동안 행사장을 찾은 총 관광객은 15만명이었으며 매출액은 6억2000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홍천의 명물인 한우와 산나물을 접목시킨 이번 축제는 시중가보다 약 20% 저렴하게 맛볼 수 있어 관광객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일부 판매장에서는 채 축제가 끝나기도 전에 일찌감치 판매가 완료된 산나물 농가들이 속출하기도 했다. 

권순서 산채연구회 회장은 “생각 이상으로 많이 오셔서 축제장에서는 판매하랴, 밭에서는 산나물을 채취하랴 힘들었다”라며 “첫 축제가 이정도인데 앞으로 2회차, 3회차는 더 기대된다. 내년에는 좀 더 다양한 산나물을 준비해서 찾아뵙겠다”라고 밝혔다.

12일 강원 홍천 토리숲 일대에서 열린 '제1회 홍천 한우·산나물축제'에 마련된 산나물 직판장을 한 관광객이 둘러보고 있다. 10~12일 열린 이번 축제에는 15만명이 방문하는 등 성공적으로 치러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홍천문화재단 제공)

특히 매일 선착순으로 진행된 ‘모종 나눔 행사’와 하루 2회 진행된 ‘만원의 행복(한우 잡뼈) 이벤트’에는 관광객이 긴 줄을 형성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밖에도 산나물 맞추기, 한우부위 맞추기, 산나물 전시관, 한우홍보관과 함께 박남정, 김정민, 양하은 등이 출연한 7080콘서트, 영심아 품바 콘서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 또한 많은 사람이 몰려 각광을 받았다.

전명준 (재)홍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첫 봄 축제인 홍천 한우·산나물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서 홍천군 4계절 축제에 밑그림이 완성됐다”라며 “앞으로 각 계절마다 특색있는 색깔로 축제가 풍성하게 열릴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밝혔다.

12일 강원 홍천 토리숲 일대에서 열린 '제1회 홍천 한우·산나물축제'에 마련된 산나물모종 나눔 부스에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산나물 모종을 나눔받고 있다. 10~12일 열린 이번 축제에는 15만명이 방문하는 등 성공적으로 치러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홍천문화재단 제공)

구성희 기자  mro@mrr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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