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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인제…10월까지 지역 곳곳 축제 선보여
산나물·수리취떡·황태·가을꽃 등 개최
(미래로신문 DB)

[미래로신문] 석현정 기자 = 자연이 준 선물인 지역 특산품을 선보이는 축제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강원 인제지역 곳곳에서 열린다.

강원 인제군(군수 최상기)은 오는 18~19일 열리는 진동계곡 산나물 축제를 시작으로 수리취떡, 황태, 가을꽃축제 등이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18일 개막하는 제13회 진동계곡 산나물 축제는 2일간 기린면 진동리 진동계곡마을 농촌체험학교에서 개최된다.

유네스코지정 생물권보호지역인 진동계곡은 청정 산나물이 서식하는 곳으로 축제를 통해 다양한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오는 6월1~2일 남면 갑둔리 하늘여울소치마을 농촌체험학교에서 ‘하늘여울 소치마을 수리취떡축제’가 개최된다.

봄·여름철 미각을 살려주는 대표적인 산나물인 수리취떡으로 수리취떡메치기체험, 산촌민속문화체험과 먹거리 장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6월6~8일 북면 용대리에서는 지난 20년간 지역을 대표한 ‘제21회 인제 용대리 황태축제’가 열린다.

용대리 황태축제에서 선보이는 황태는 강추위 속 겨울바람과 눈에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 건조돼 최상의 품질을 자랑한다.

이밖에도 올해 10월 처음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내설악에 물든 가을꽃향기(가칭)’가 북면 용대리 용대관광지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군은 힐링 드라이브코스로 손꼽히는 44·46번 국도로 관광객을 안내하기 위해 용대관광지일원에 꽃으로 꾸며진 테마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주말 천상의 화원 진동계곡에서 개최되는 산나물축제를 시작으로 올해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축제들이 곳곳에서 풍성하게 진행된다”면서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 등을 제공해 풍성한 축제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석현정 기자  shines33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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