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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조의를 표하는 태극기 ‘조기게양’ 대폭 하락
(픽사베이)

[미래로신문] 구성희 기자 = 제64회 현충일을 맞이한 강원 춘천시(시장 이재수)의 초중고·대학교의 태극기 조기 게양률이 현저히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학원연합회가 6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춘천시 내 초중고·대학교의 태극기 조기 게양률은 지난해 81.4%(44개교)에서 올해 62.9%(34개교)로 대폭 하락했다.

특히 고등학교의 경우 총 7개교 중 3개교만이 태극기 조기 게양에 참여해 절반 이하의 참여율을 보였다.

이들 학교는 대부분 태극기는 게양했으나 현충일에 조의를 표하는 조기 게양은 하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 공공기관의 조기 게양률도 소폭 하락했다.

이날 강원도청, 춘천시청을 포함한 주요기관의 태극기 게양률은 총 60%였다. 이는 지난해 62%보다 2% 하락한 수치다. 역시 단순 게양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태극기를 게양하는 방법은 두 가지다. 국경일이나 평일에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떼지 않고 게양하는 ‘일반 게양’과 현충일, 국장 등 조의를 표하는 기간에 깃봉에서 깃면 너비만큼 내려서 다는 ‘조기 게양’이 있다.

 

구성희 기자  mro@mrr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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