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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연휴와 함께 ‘인제 용대리 황태축제’ 개막
6일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3리 삼거리 일원에서 개막한 '21회 인제 용대리 황태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미스트롯 진 송가인의 개막축하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미래로신문] 석현정 기자 = 황금빛 자태에 깊은 맛을 자랑하는 ‘인제 용대리 황태축제’가 징검다리 연휴가 시작하는 6일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3리 삼거리 일원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최상기 인제군수, 김상만 인제군의회 의장, 조형연 강원도의원을 비롯한 주민과 관광객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트로트계의 아이돌, 미스트롯 진 송가인의 개막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용대3리 황태마을이 주최하고 황태축제위원회와 용대황태연합회가 주관하는 축제는 공식행사, 공연행사, 경연행사, 황태요리체험, 황태문화체험, 황태 장터, 전시 이벤트, 부대행사 등 8개 분야 40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 2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DJ와 함께하는 황태생맥주 페스티벌, 황태주부 가요제 등 올해 처음 선보이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특히 황태를 테마로 한 체험프로그램은 관광객들이 직접 황태국, 황태강정, 황태양념구이, 황태라면 등을 만들고 시식도 할 수 있어 인기를 끌었다.

6일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3리 삼거리 일원에서 개막한 '21회 인제 용대리 황태축제'에서 최상기 인제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20여년 전 용대리 황태축제의 시작을 함께한 입장에서 감회가 남다르다. 축제장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황태를 맛보고 하는 일 모두 잘 풀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만 인제군의회 의장은 “인제 용대리 황태가 지역특산품으로 자리잡기까지 주민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다. 오늘 축제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전국에 황태를 홍보하고 지역경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황태도 많이 구매해 달라”고 말했다.

유종민 축제위원장은 “지난 20여년간의 노하우를 잘 살려 축제를 준비했다”면서 “황태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레포츠와 문화마을을 통해 축제를 더 알리기 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준비했으니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6일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3리 삼거리 일원에서 개막한 '21회 인제 용대리 황태축제'를 찾은 2000여명이 개막식 행사에 참여했다.

한편 축제는 9일까지 열리며 퉁소 신아우 정기공연, 품바, 버스킹 공연 등의 문화공연과 축제기간 매일 진행되는 경품추첨 행사, 황태 룰렛, 투호, 황태주사위 던지기, 황태 낚시 체험장, 황태 복주머니 던지기 등 풍성한 체험행사가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석현정 기자  shines33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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