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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 청년 참여 확대 성공 “전세대 즐기는 축제 만들겠다”
지난 10일 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 강릉단오제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단오제는 시민참여, 도심으로 축제장 확장, 청년참여 확대를 성공해 호평을 받았다.

[미래로신문] 윤석훈 기자 = 2019 강릉단오제가 청소년 및 청년 참여를 대폭 늘리면서 젊은 단오제로 거듭났다.

이번 단오제는 청소년 가요제 및 댄스페스티벌에는 약 500여명의 학생이 경연을 펼쳤다.

이와 함께 강릉예총 청소년 예술단, 솔향 유스심포니 공연, 월화거리 버스킹, 강릉문화원 국안관형악단 강릉 등 다양한 공연에 청소년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대학교 참여 및 지역 청년 참여도 돋보였다.

가톨릭관동대학교 댄스동아리 꾼(GGUN)은 단오제 기간 매일 10번 이상 비보잉하는 시시딱딱이 공연을 연출했으며 단오제 홍보영상에 재능기부로 출연했다.

또 가톨릭관동대학교 링크사업단, 강릉원주대 산학협력단 등에서 푸드트럭과 시민마켓에 참여해 젊은 층 참여 범위가 넓어졌다.

강릉단오제 위원회는 난장에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활동할 수 있는 청년공간을 마련했다.

청년공간에서는 단오 신주를 베이스로 한 단오칵테일, 단오 액막이 체험, 강릉의 색을 담은 로컬디자인 상품 등을 선보여 참신하다는 평을 받았다.

지역 청년 예술가 500여명은 단오제를 맞아 시내 작은 공연장 단과 강릉아트센터 등에서 공연예술 무대와 창작 작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아울러 청소년들이 만들고 즐기는 단오유스페스티벌에 약 7000여명, 영동지구학생미술실기대회 84명이 참여했다.

올해 처음 선보인 e-스포츠 대회는 112명이 참가하고 2500명이 접수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축제 관계자는 “시민들의 참여로 올해 강릉단오제는 어느 때보다 활기가 넘쳤다”며 “앞으로도 전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윤석훈 기자  hoon@gwmira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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