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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역시 바다!’…7월5일부터 동해안 해수욕장 개장
경포해수욕장 전경.

[미래로신문] 윤석훈 기자 = 2019년 강원도 동해안 92개 해수욕장이 7월5~8월25일 개장해 여름철 관광객을 유혹한다.

강원 강릉‧속초 해수욕장은 7월5일에, 동해 해수욕장은 10일 개장한다.

이어 삼척‧고성‧양양 해수욕장이 12일 차례대로 문을 연다.

특히 속초해수욕장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7월27~8월10일 야간해수욕장을 운영해 오후 9시까지 입수를 허용한다.

산불 피해 지자체들을 포함한 영동 6개 시군은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다채로운 해수욕장 이벤트를 유치한다.

이벤트는 강릉 ‘경포 썸머 페스티벌’(7월29~8월4일) ▲동해 ‘2019 그린플러그드’(7월20~21일) ▲속초 ‘2019 속초 비치 페스티벌’(8월1~8월5일) ▲삼척 ‘2019 삼척 비치 썸 페스티벌’(7월26~28일) ▲고성 ‘미드나잇 서핑 뮤직 페스티벌’(7월12~14일) ▲양양 ‘낙산 비치 페스티벌’(8월3~5일) 등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강릉 경포‧주문진 해수욕장은 해수풀장 ▲동해 망상 해수욕장은 이동식 테마파크 ▲삼척 힐링 해수욕장 ▲양양 죽도‧하조대 서퍼비치 해수욕장 운영 ▲고성 모기 없는 해수욕장 등이 운영돼 취향에 맞는 해변 선택이 가능하다.

각 지자체는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에도 힘을 기울인다.

강릉시는 지난해에 이어 경포해수욕장 ‘드론 해상 인명구조대’를 운영한다.

동해시는 피서객 안전을 위해 전국 최초로 관내 망상‧망상리조트‧추암 해수욕장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CCTV’를 시험 운영할 계획이다.

속초시는 야간개장 구역에 해안과 바다를 비출 수 있는 고성능 LED 조명과 수영경계선에 LED 조명 부표를 설치한다.

변성균 강원도 환동해본부장은 “해수욕 시 안전을 위해 가급적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음주 입수 등 위험 행동을 자제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올해 해수욕장 운영목표를 ‘관광객 2000만명 달성, 안전사고 zero’로 설정하고 피서객 유치와 산불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환동해본부는 지난해 총 1846만7737명의 피서객이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했다.

윤석훈 기자  hoon@gwmira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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