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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악 미세먼지” 충북도의회 미세먼지 저감대책 특위 '가동'
충북도의회

[미래로신문] 이진호 기자 = 충북도의회가 전국적으로 최악의 수준을 보이고 있는 충북지역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찾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가동한다.

13일 도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의원들은 지난 11~12일 진행된 연찬회에서 미세먼지 특위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도의회는 오는 24일 제373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 앞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특위 구성결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어 본회의에서 특위 위원을 선임하게 된다. 인원은 기존 특위와 같은 9명 이내로 뽑을 예정이다.

도의회는 미세먼지 문제가 건설환경, 산업경제, 교육 등 다양한 만큼 각 상임위원회에서 고르게 특위 위원을 구성할 것으로 전해진다.

특위 활동은 해외로부터의 유입 등 외부요인을 제외한 충북도내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마련하는데 집중될 전망이다.

도내 오염물질 소각 시설과 생활 주변 미세먼지 배출 등에 대한 점검 활동도 고려하고 있다.

여기에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와 저감장치 부착 지원, 산업현장 미세먼지 감축 방안 등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충북도는 오는 2022년까지 초미세먼지(PM2.5) 배출량을 2015년 대비 30% 감축하기로 했다. 이대로라면 배출량은 1만4297t에서 2022년 1만8t으로 줄어든다.

오는 2030년까지 총 2조875억원을 투입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9대 분야 81개 과제도 추진한다.

도의회 관계자는 “충북 도내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종합 저감대책을 마련하고 집행부를 지원하기 위해 특위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진호 기자  peter4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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