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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에게 좋은 장소”…둔내고랭지 토마토축제 인산인해
‘황금반지를 찾아라!’ 프로그램 인기만점
10일 오후 강원 횡성군 둔내면시장일원에서 '둔내고랭지 토마토축제'가 열려 관광객들이 황금반지를 찾아라 프로그램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미래로신문] 박태순 기자 = 올해로 8회를 맞는 횡성 둔내고랭지 토마토축제가 10일 둔내면 시장일원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황금반지를 찾아라!(대박 보물찾기)’프로그램이 인기를 실감하는 분위기다.

앞서 지난 9일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위원회(위원장 최순석)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토마토홍보관, 토마토품종전시관 등 토마토와 관련한 볼거리와 토마토풀장(대박 보물찾기), 토마토 댄스파티, 메기잡기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 중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대박 보물찾기는 가족, 연인, 친구 등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인산인해를 이뤘다.

토마토 풀장에는 금반지와 횡성한우고기 교환권, 횡성 농특산품 등 푸짐한 경품이 꼭꼭 숨어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11시, 오후 1시, 3시 등으로 나눠지며 입장료는 1인당 1만원 등이다.

10일 오후 강원 횡성군 둔내면시장일원에서 '둔내고랭지 토마토축제'가 열려 관광객들이 황금반지를 찾아라 프로그램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위원회는 토마토풀장을 운영하기 위해 행사용 토마토 25톤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약 2500박스에 달한다.

이에 관광객들은 토마토풀장에서 신나는 음악과 함께 무더위를 날리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위원회는 올해부터 풀장 및 워터슬라이드 시설을 확대해 어린이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등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위해 물놀이장과 추억의 물총놀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축제는 11일까지 토마토 막걸리 빨리 마시기, 토마토 높이 쌓기, 토마토 무게 맞히기, 토마토 항아리 넣기 등 이색체험 프로그램과 7080 특별공연 이치현과 벗님들 등 폐막공연으로 막을 내린다.

해발 500m가 넘는 둔내고랭지 토마토는 청정 자연환경과 큰 일교차, 비옥한 땅에서 생산돼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다.

축제장을 찾은 박수원씨(43)는 “토마토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많아서 가족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가겠다”고 밝혔다.

최순석 위원장은 “여름날 어린이들이 축제장에서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 시설을 확대했다”며 “최고의 토마토와 함께하는 여름가족 축제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가족들에게 좋은 장소”라고 말했다.

10일 오후 강원 횡성군 둔내면시장일원에서 '둔내고랭지 토마토축제'가 열려 관광객들이 토마토품종 전시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0일 오후 강원 횡성군 둔내면시장일원에서 '둔내고랭지 토마토축제'가 열려 토마토캐릭터를 입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태순 기자  bts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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