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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올해 2회 추경 규모 1조2555억원
강릉시청.

[미래로신문] 윤석훈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지난 4월 발생한 옥계산불 피해 항구복구와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제2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강릉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제출한 편성안은 제1회 추경예산 1조991억원 대비 1564억원 증가한 1조 2555억원이며 일반회계는 1177억원 증가한 1조650억원으로 일반회계 1조원 시대를 열었다.

추경은 옥계산불 피해복구, 미세먼지 저감, 일자리 창출 및 고용확대 등 국가시책 사업과 2020년 도시계획시설 일몰제 대비 등 지역 현안사업을 중점으로 편성했다.

사업별로는 산불피해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302억원, 희망근로 지원 등 일자리 창출 및 고용확대에 127억원,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등 미세먼지 저감에 40억원,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보상에 330억원, 복합복지체육센터 건립 등 공모선정사업에 142억원을 편성했다.

2회 추경은 재277회 강릉시의회 임시회를 거쳐 8월26일 확정될 예정이다.

윤석훈 기자  hoon@gwmira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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