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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지역 간 건강격차 원인 규명 나서
13일 강원도 건강격차 연구 관련 업무협약식2021년까지 비만원인 해소…다양한 사업 추진
13일 춘천 세종호텔 소양홀에서 양구군과 강원대학교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제군-양구군-강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간 ‘강원도 건강격차 연구 관련업무협약식’이 개최됐다. (인제군청 제공)

[미래로신문] 석현정 기자 = 강원 인제군(군수 최상기)이 고위험 비만율의 원인과 체계적인 해결방안을 찾기에 나섰다.

군은 13일 춘천 세종호텔 소양홀에서 양구군과 강원대학교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제군-양구군-강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간 ‘강원도 건강격차 연구 관련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인제군은 최근 5년간 비만율(자가보고)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지역사회건강조사결과 비만율(신체계측) 41.2%로 전국 254개 보건소 중 하위 25%내에 포함 됐다.

이에 군은 올해 1년차 사업을 시작으로 오는 2021년까지 비만의 원인을 해소하고 지역에 적용 가능한 비만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주민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또 협약식을 통해 전문 인프라를 구축, 비만의 원인을 규명하고 군민들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강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책임교수 조희숙)과 군은 2021년까지‘비만율 격차에 대한 원인규명 및 해결방안 개발 사업’을 통해 건강격차의 원인규명 및 규명된 원인의 검증, 지역에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 개발 및 맞춤형 전략제시 등을 수행 할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연구 사업을 통해 인제에서 그동안 시도 되지 않았던 비만의 원인을 찾아 군민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행정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도‘지역 간 건강격차 원인규명 및 해결방안 개발’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돼 국비 3억원의 예산을 확보한다.

 

 

석현정 기자  shines33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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