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강원
전 세계 드론스포츠 강자 강원 영월에…‘제4회 DSI 국제드론스포츠 챔피언십대회’ 12일 개최
세계 16개국 20개 팀 참여300대 드론 화려한 군집비행 쇼
지난해 강원 영월군에서 개최된 '제3회 DSI 국제드론스포츠 챔피언십대회'에 참여해 입상한 선수들.(DSI제공)

[미래로신문] 박재원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선보인 1218대 드론이 보여준 군집비행은 세계인의 마음에 감동과 환희, 전율을 선사했다. ‘드론’은 사람이 타지 않고 무선 전파로 유도하거나 지상에서 원격으로 조종하는 무인 항공기를 말한다. 벌이 윙윙거리는 소리에서 착안해 만들어진 드론은 사람 대신 위험 지역에서 군사 임무를 수행하고 사람 없이 무기나 연료를 실을 수 있는 운송수단으로써 개발됐다. 하지만 최근 위성항법장치(GPS)와 센서, 카메라 등을 장착한 민간용 드론이 개발되면서 영화업계, 방송사 등 그 쓰임새가 끝없이 확장되고 있고 나아가 스포츠로서의 새로운 모습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정부의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꽃’, 드론을 강원도 영월에서 만나보자.

세계 16개국 20개 팀의 선수들이 참여하는 ‘제4회 DSI 국제드론스포츠 챔피언십대회’가 12~13일 이틀간 강원 영월군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개최된다.

강원도와 영월군,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한국드론협회가 주관하는 국제드론스포츠 챔피언십은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미래스포츠로 각국에서 자체 선발전을 거쳐 선발된 정상급의 선수들이 참여하는 대회다.

이에 도는 작년 대회와는 달리 국비를 지원받아 레이싱 경기뿐 아니라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공연을 마련했다.

12일 주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개막행사에는 김현정, 미스트롯 강승연, 처음처럼 등 인기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저녁 7시부터는 평창올림픽 이후 국내 최대규모의 300대 규모의 드론이 펼치는 드론 쇼가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이어 13일에는 도민체전의 드론레이싱 종목화를 위해 시범종목으로 400·800·1200m 트랙 릴레이 레이싱과 종합시상식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드론축구 체험, DIY드론만들기, 드론익스트림, 드론VR체험, 드론인형뽑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박재원 기자  pjwon1221@naver.com

<저작권자 © 미래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재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