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강원
강원도, ASF 장기화…맞춤형 차단방역 대응체계 발표
총 예산 49억 투입
8일 오전 박재복 강원도 농정국장이 도청 기자실에서 강원도 맞춤형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 대응체계를 발표하고 있다.

[미래로신문] 석현정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 경계 태세가 장기화 될 전망이다.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8일 오전 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강원도 맞춤형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대응체계를 발표했다.

박재복 도 농정국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도 전역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지난 1일 구축한 TF팀을 내년 1월말까지 가동, 유입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며 “DMZ접경지역, 경기도와의 경계지역, 동해안 등 유입경로별로 대응체계를 마련해 하천·도로 중점 소독, 동해안 부유물 등을 통한 유입 차단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도는 경기도와 연결된 주요도로를 통한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40개소(거점 16, 통제 24)의 거점소독시설과 통제초소를 운영하고 현장 순회점검반·상황관리반을 파견할 예정이다.

위험요소 원천 차단을 위해 소규모농가 22호의 돼지 681두를 수매·도태 처리했으며 역학관련 농장·차량 123개소(현62, 해제61)에 대해 이동제한 등의 특별조치를 취했다. 또 소독차량 116대를 투입해 3중 차단소속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예비비 및 특별교부세 44억을 포함한 총 예산 49억을 긴급 투입했다.

박 국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방지를 위해 무엇보다 양돈농가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축사 내·외부 소독 및 장화 갈아 신기 등의 철저한 기초 위생관리, 차량출입을 통제하고 의심 증상 가축 발견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현정 기자  shines331@daum.net

<저작권자 © 미래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현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