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강원
박경리 문학의 집에서 열린 ‘원주여성문학상 시상식’
올해 원주여성문학상 수상자, 오선민 시인
올해로 8회를 맞는 원주여성문학상 시상식이 30일 박경리 문학의집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미래로신문] 박태순 기자 = 올해로 8회를 맞는 원주여성문학상 시상식이 30일 박경리 문학의집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원주여성문학인회가 주관하고 강원도·강원문화재단이 후원하는 행사는 여성문학 제10집 출판기념회로 꾸며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홍연희 원주여성문학인회장을 비롯해 송기헌 국회의원, 정유선 도의원, 지은희 사회복지협의회장 등 문학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축사, 격려사, 여성문학 제10집 출판 경과보고, 책 속의 시 읽기, 시상식, 케이크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여성문학상은 이영춘 시인의 심사평을 시작으로 오선민 시인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오선민 시인은 “큰 상을 받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글 쓰는 진솔한 시인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달 31일 유네스코 프랑스본부로부터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문학도시 가입을 공식 승인받았다.

시는 축적된 문화자산, 시민들의 자발적 활동역량, 지속적인 정책의지를 강점으로 6년간 꾸준히 준비한 결과, 문학분야에 신청해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 UNESCO Creative Cities Network) 가입’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유네스코 창의도시는 도시의 문화적 자산과 창의력에 기초한 문화산업을 육성하고 국제도시들과 협력과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의 전략적 요소를 문화예술을 통한 창의성을 발휘, 도시 간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 시민사회와 공공 및 민간부문의 파트너십을 통해 도시 개발요소를 창의적으로 만들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원주여성문학상 시상식이 30일 박경리 문학의집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홍연희 회장은 “그동안 여성문학 회원들이 정말 열심히 시를 써왔다. 여성문학인회가 앞으로도 발전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바란다”며 “원주가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봉열 원주예총 회장은 “한 분야에서 10년간 최선을 다하면 인정을 받는다고 하는데 내년에도 건강과 행복 등 좋은 작품을 기원드린다”고 밝혔다.

송기헌 국회의원은 “원주가 문학 도시라서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 앞으로도 세계적으로 볼 때 문학의 특정 도시가 되지 않을까 싶다.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박태순 기자  bts90@hanmail.net

<저작권자 © 미래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태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