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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특성화고 일반전형 원서접수 결과 ‘미달’ 속출
현도정보고 154명 모집에 35명 지원
충북의 특성화고등학교 일반전형 원서접수 마감 결과 7개 학교가 모집 인원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충북 도내 중학생으로 대상으로 한 특성화고 설명회 모습. (충북도교육청 제공)

[미래로신문] 이진호 기자 = 충북의 특성화고등학교 일반전형 원서접수 마감 결과 7개 학교가 모집 인원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2020학년도 신입생 특성화고 일반전형 원서접수 모집 결과 22개 학교 2246명 모집에 1996명이 지원해 250명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성화고 전체 모집 정원을 3398명으로 지난해(3555명)보다 157명 줄였지만 올해도 미달 사태를 피하지 못했다.

특성화고 일반전형 모집 학생 수는 2246명으로 지난해 2443명보다 197명이나 줄었다.

청주농업고와 청주공고, 충북공고, 청주하이텍고, 제천산업고, 충북상업정보고, 진천상고, 대성여상, 청주여상, 한림디자인고, 영동인터넷고는 간신히 모집 정원을 채웠다.

반면 현도정보고는 154명 모집에 35명만 지원해 무려 119명이 미달했다.

영동산업과학고는 22명 모집에 달랑 한 명만 지원했고 제천디지털전자고는 101명 모집에 34명이 지원해 67명의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증평공고는 130명 모집에 70명이 지원해 60명이 부족했으며 증평정보고도 99명 모집에 78명이 지원해 21명이 모자랐다. 충북산업과학고와 보은정보고도 각각 12명과 5명이 부족했다.

청주농고와 청주공고, 충북공고, 충주공고, 제천산업고, 충북상업정보고, 제천상고, 충주상고, 한림디자인고, 한국호텔관광고는 정원을 소폭 넘어섰다.

특성화고 일반전형 면접과 실기 고사는 5일 치러지며 합격자는 6일 발효한다. 추가 모집은 2020년 1월17일부터 20일까지다.

이진호 기자  peter4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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