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수 시장, 행복한 춘천위해 “엄마들 목소리 듣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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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수 시장, 행복한 춘천위해 “엄마들 목소리 듣겠다”
  • 구성희 기자
  • 승인 2020.01.1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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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만들기 '2040 춘천플랜' 발표
13일 이재수 춘천시장이 시청 브리핑룸에서 '2040 춘천플랜'을 발표하고 있다.

[미래로신문] 구성희 기자 = 이재수 춘천시장은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시의 미래비전으로 ‘엄마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5년간 지원을 받기 때문이다.

이 시장은 “올해는 여성, 특히 그 중에서도 가족 구성원의 행복과 밀접하게 연결된 엄마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기로 했다”며 “엄마들이 행복해지면 그 행복은 남편, 자녀, 부모님에게 퍼지기 때문”이라 말했다.

이를 위해 시는 육아, 건강관리, 여가, 교통, 일자리 등 여러 분야에서 필요한 지원에 대해 엄마들의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먼저 엄마들 대상 홈페이지 내 게시판을 만들어 정책 제안을 받는다. 게시판에서는 춘천시가 엄마와 가족을 위해 해줬으면 하는 일과 지원받아야 할 것에 대해 자유롭게 말할 수 있다.

또 엄마들과 지속적으로 교류를 통해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예정이다.

이날 춘천시는 ‘2040 춘천플랜’도 함께 발표했다. ‘2040 춘천플랜’에는 기존 개발사업 중심의 하드웨어가 아닌 인문·사회적 관점에서의 지역자원 활용, 문화콘텐츠 개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시장은 “춘천플랜 실행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시정을 향한 신뢰가 필요하다”며 “정책개발 전담팀과 정책자문단 구성, 춘천행복지수 매년 발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계획들은 춘천이 행복도시로 가는 과정이자 시작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13일 이재수 춘천시장이 시청 브리핑룸에서 '2040 춘천플랜'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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