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부진한 동서고속도로 착공.... 단양군민 서명운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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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부진한 동서고속도로 착공.... 단양군민 서명운동 나서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0.01.1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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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평택~삼척 간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 정기회 모습. (단양군 제공)

[미래로신문] 이진호 기자 = 단양군이 지지부진한 동서고속도로 단양∼강원 구간 조기 착공을 위한 군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13일 단양군에 따르면 군은 동서고속도로 조기개통 촉구를 위한 군민 서명운동을 이달 말까지 추진하기로 했다.

군은 지역 8개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벌여 동서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위한 서명운동을 벌인다.

서명운동에서는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 12개 시·군이 동참한다.

군과 회원 시·군은 주민 서명부를 국토부 등 관계 부처에 전달하고 동서고속도로 조기 추진을 촉구할 계획이다.

정부는 지난 1997년 평택∼제천∼삼척 구간 동서6축 고속도로( 250.4㎞)를 착공했다.

2002년부터 2014년까지 평택~충주(103.3㎞)구간과 2015년 6월 충주~제천(23.9㎞) 구간을 완공하는 등 총 127.2㎞가 개통됐다.

정부는 1조2000억여원을 투자하는 동서고속도로 제천~영월(30.8㎞) 구간 건설 사업을 포함한 고속도로건설 5개년(2016~2020) 계획을 2017년 1월 확정한 상태다.

제천~영월 구간은 지난 4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올랐지만 영월~삼척 구간은 추가 검토사업으로 잠정 결정되며 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린 상태다.

군 관계자는 “단양 ∼영월 구간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올 상반기 중 나올 예정”이라며 “충북도와 강원도가 각각 전담 TF팀을 구성하는 등 조기 착공에 총력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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