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연안바다 수산자원 조성사업에 15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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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연안바다 수산자원 조성사업에 15억 투입
  • 윤석훈 기자
  • 승인 2020.01.1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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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청.

[미래로신문] 윤석훈 기자 = 강원 양양군(군수 김진하)은 연안바다 어장 특성에 맞는 맞춤형 수산자원 조성에 15억5900만원을 투입한다.

군은 어장 환경 및 수산업 여건 변화, 불법어업, 남획 등에 따른 어족자원 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어업생산력 증대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수산종자 방류사업으로 4억2000만원을 편성, 해삼, 전복, 강도다리, 북방대합 등 연안수역 특성에 적합한 수산종자를 방류해 황금어장 조성에 기여한다.

방류어종은 각 어촌계 의견을 수렴해 재포획률이 높고, 다수 어업인 소득과 직결되는 경제성 품종으로 선정한다.

또 동해안 대표어종인 대문어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1500만원을 들여 8㎏ 이상의 성숙한 대문어를 산란기(3~5월) 집중 매입 방류한다.

이와 함께 어족자원 보호 및 번식을 위한 연안어장 서식환경 개선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바다 숲 조성사업에 2억원, 문어 서식산란장 조성사업에 2억원, 갯녹음 암반 해조서식 환경복원사업에 1억원, 유용 해조류 자원회복사업에 1억원, 해조류 성장촉진을 위한 시비재 살포에 1억원 등을 투입한다.

특히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3억원을 투입해 동해안 대표 고부가가치 특산품종인 돌기해삼 양식단지를 조성한다.

이밖에도 연안수역 해적생물인 불가사리 퇴치에 1억원을 들여 수매 사업을 추진하고 2400만원을 투입해 폐통발어구 수거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홍성삼 해양수산과장은 “해양환경과 수산업 여건 변화 등에 따른 어족자원 감소에 대응해 연안어장 자원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어업인 소득 증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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