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초교 취학 대상 아동 4명 소재 불명... 경찰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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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초교 취학 대상 아동 4명 소재 불명... 경찰 조사 중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0.01.1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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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미래로신문] 이진호 기자 = 충북도교육청이 지난 3일까지 시행한 2020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예정자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은 6명 중 4명의 아동이 소재 불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은 아동 6명 중 2명은 경찰이 소재를 파악해 현재 호주와 일본에 각각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이 중 호주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된 1명은 부모가 현재 의무교육 면제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일본 거주로 확인된 다른 한 명은 현재 일본학교에 재학 중인 상태다.

나머지 4명(2013년생 3명, 2007년생 1명)의 아동은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소재 불명 아동 4명 중 2명(2013년생)은 베트남 출국이 추정되나 출입국 조회기록이 없어 흥덕경찰서에서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2014년부터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1명(2007년생)과 아버지와 함께 중국으로 출국한 기록이 확인된 1명(2013년생)은 상당경찰서에서 각각 조사하고 있다.

이 아동들은 학교에서 예비소집 후 본인 여부와 신변 이상 유무 확인을 위한 거주지 방문에서도 소재 파악이 안되고 있는 상태다.

도교육청은 소재 불명 아동의 출입국 사항과 학생의 보호자를 확인하는 등 지속적으로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미취학 아동의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고, 읍·면·동지역 주민센터와 담당 경찰서 간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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