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수출·수입액 동반 상승... 불황형 흑자 ‘탈출’
상태바
충북 수출·수입액 동반 상승... 불황형 흑자 ‘탈출’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0.01.15 17: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월 比 수출액 10.95, 수입액 9.7% 늘어
충북지역 우러별 수출입 실적 추이 (청주세관 제공)

[미래로신문] 이진호 기자 = 지난달 충북지역 수출·수입액이 동반 상승하며 7개월 만에 ‘불황형 흑자’에서 탈출했다.

15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충북 수출액은 19억7100만 달러를 수입액은 5억8800만 달러를 기록하며 13억8300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액과 수입액은 둘 다 증가했다. 지난 5월 이후 수출·수입이 동반 감소하는 ‘불황형 흑자’에서 벗어난 것이다.

수출액은 전월 대비 10.9%, 전년 대비 13.3% 증가했다.

수출 품목은 일반기계류(102.7%)가 가장 많이 늘었고 화공품(29.9%), 전기·전자제품(5.4%)이 뒤를 이었다.

다만 충북의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 수출액은 10.7% 감소하며 최근 1년 간 부진이 이어졌다.

정밀기기 수출액도 10.9% 감소했다.

수입액은 전월 대비 9.4%, 전년 대비 13.1% 증가했다.

수입 품목은 반도체(160.3%), 기타 수지(11.3%), 유기화합물(3.1%) 순으로 증가했다.

수출은 미국(115.7%), 중국(58.3%), EU(24.2%) 순으로 높았고 수입은 중국(39.0%), EU(17.3%), 대만(3.7%) 순으로 나타났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