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농촌 일손부족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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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농촌 일손부족 해소”
  • 박재원 기자
  • 승인 2020.01.1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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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미래로신문] 박재원 기자 =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18년 5월 필리핀 세부주 코르도바시와 농업분야 국제교류 협약을 맺고, 결혼이민자 가족(4촌이내)을 대상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충원하고 있다.

이에 지난 2018년 18개 농가 24명, 2019년 28개 농가 58명이 계절근로자로 참여해 90일간 농업에 종사하고 본국으로 출국했다.

올해는 근로 기간이 3개월에서 5개월로 늘어남에 따라 28개 농가에서 10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희망했으며, 현재 도입의향서를 제출해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군은 계절근로자 입국 전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노동계약준수, 성폭력 등 인권침해 예방, 무단이탈자 방지 노력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는 노동계약 준수, 무단이탈자 방지 등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희망 농가에 배정되어 영농작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최승준 군수는 “지역농업의 인력난 해소와 대외협력 강화를 위해 농업인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모두가 농업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 등을 통해 체계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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