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전환 효과?’...제천인재육성재단 장학금 두 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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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전환 효과?’...제천인재육성재단 장학금 두 배 증가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0.01.16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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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억21000만원 모금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은 2019년도 장학금 기부액이 2억2100만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천인재육성재단 임원 장학기금 기탁 모습. (제천시 제공)

[미래로신문] 이진호 기자 =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해 장학금 모금액이 전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재단 운영이 민간으로 전환되기 전인 2018년까지 연평균 장학금 모금액은 1억원 내외였지만 지난해 모금액은 2억21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재단 기탁액 총액 2억2100만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어려운 지역 경기로 인한 기부 여건 악화 속에서도 예년 대비 2배 많은 실적을 기록한 것이다.

이는 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민간 사무국이 기부 활동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로 풀이된다.

여기에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와 감사 등 이사진 22명이 예년보다 2배가량 많은 총 651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것도 전체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고 재단은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임직원은 그동안의 사례를 바탕으로 기부 문화 확산과 인재 육성 사업 발굴을 통해 장학금 유치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올해 지역 대학 장학생과 만학도·유학 장학생 등 총 736명에 8억21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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