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사위’ 곽상언 변호사, 충북 동남4군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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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사위’ 곽상언 변호사, 충북 동남4군 출마 선언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0.01.2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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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언 변호사 (곽상언 변호사 페이스북 캡쳐 사진)
곽상언 변호사 (곽상언 변호사 페이스북 캡쳐 사진)

[미래로신문] 이진호 기자 = ()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49) 변호사가 22일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충북 동남4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곽 변호사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입당 기자회견에서 “4·15 총선 때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세상 사람들은 여전히 저를 노 대통령의 사위로 보지만 오늘부터는 곽상언이라는 이름 석 자로 제 소명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것이 수많은 이들이 따르고자 하는 어르신의 큰 정치와 뜻을 이어가는 길일 것으로 믿는다고 총선 출마의지를 보였다.

민주당의 험지인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에 출마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충북 영동군은 지난 100년 이상 제 조상이 산신, 제 조상의 넋이 있는 고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언젠가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묘소가 너무 외로워보여 혹시라도 정치인이 될 기회가 있다면 이곳에서 시작해야한다고 생각했고 그게 조상에 대한 작은 보은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에서는 험지라고 하지만 조상이 넋이 깃든 곳에서 제 정치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충북 동남 4군은 자유한국당 박덕흠 의원이 3선을 도전하는 지역구다.

이날 곽 변호사와 더불어 강태웅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언론인 출신 박종국 씨도 함께 입당해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강 전 부시장은 불출마를 선언한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의 지역구인 서울 용산, 박 씨는 경대수 한국당 의원의 지역구인 충북 증평·진천·음성에 출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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