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만명 다녀간 제13회 평창송어축제,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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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만명 다녀간 제13회 평창송어축제, 성황리 폐막
  • 석현정 기자
  • 승인 2020.02.03 1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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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선정 2020-2021년 문화관광축제 지정
기반시설확충·다양한 즐길 거리 관광객 호응↑
군청, 이상고온 대비 축제 운영 대책 마련 할 것
지난해 12월 28일 강원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열린 제13회 평창송어축제에서 맨손송어잡기 이벤트에 참가한 관광객들이 황금표식을 한 특별한 송어를 찾고 있다. (미래로 DB)
지난해 12월 28일 강원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열린 제13회 평창송어축제에서 맨손송어잡기 이벤트에 참가한 관광객들이 황금표식을 한 특별한 송어를 찾고 있다. (미래로 DB)

[미래로신문] 석현정 기자 = 13회 평창송어축제가 45만 여명의 관광객이 방문,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 1228일 시작해 22일까지 37일간 펼쳐진 올해 축제는 이상기온으로 계획보다 1주일 연기돼 개막했다.

축제기간 폭우와 이상고온으로 10일 간 축제운영이 전면 중단 됐지만 평창의 겨울과 평창송어의 맛을 즐기려는 관광객의 발길은 끊이지 않았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20-2021년 문화관광축제에 지정된 이번 축제는 KTX 진부역 연계 셔틀버스 운영, 상설 대형눈썰매장 준공 등의 기반 시설을 확충으로 관광객의 호응을 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맨손송어잡기 이벤트를 통해 축제기간 총 222명에게 순금 반 돈의 인증패를 수여했다. 이는 평창송어축제의 대표프로그램임을 재차 확힌했다는 평이다.

이밖에도 대형눈썰매 체험, 눈밭에서 경험하는 수륙양용 아르고체험, 전통썰매 및 팽이체험, 스노우래프팅, 송어요리체험 등 다양한 놀거리·체험거리·먹거리 등이 풍성했다.

하지만 이상고온 현상으로 빚어진 개막연기와 잠정 축제 중단 등에 대한 대책 마련은 향후 풀어야 할 과제로 남았다.

이에 평창군은 날씨 영향에 대비 할 수 있는 방법 모색 등 향후 보완계획을 수립, 축제 평가보고회 및 축제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평창송어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20-2021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되면서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로 자리매김한 한해였다축제평가를 통해 잘된 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부족한 점은 보완하여 내년에도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겨울축제로 돌아올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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