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부담 던다”... 충북교육청 교육비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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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부담 던다”... 충북교육청 교육비 지원 확대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0.02.1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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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준 중위소득 66% 통일… 졸업앨범비 지원 신설
충북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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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로신문] 이진호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교육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교육비 지원 대상자를 확대하고 신규 지원항목을 신설한다고 11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올해부터 무상교육을 받는 고등학교 2~3학년을 제외하고 1학년을 대상으로 수업료와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대 등을 지원한다.

수업료와 학교운영지원비는 기준 중위소득 64%에서 66%로 확대했고 읍면 지역 다자녀(셋째 이후) 학생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고등학교 교과서 구입비도 기준 중위소득 66%까지 확대했으며, 고등학교에 다니는 다자녀(셋째 이후) 가구 학생도 지원한다.

방과후자유수강권 지원 역시 기준 중위소득 66%까지 확대했으며 초중고에 재학 중인 다자녀(셋째 이후) 가구 학생도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현장체험학습비는 기준 중위소득 60%66%로 조정해 지원하고, 면 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 특수교육 대상 학생도 지원할 방침이다.

고등학교와 중학교 신입생 교복비도 기준 중위소득 66%까지 확대했다. 다자녀(셋째 이후) 가구 고등학교 신입생에게도 이를 지원한다.

중학교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법정차상위대상자, 기준 중위소득 66%) 가구 신입생은 체육복(생활복) 구입비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졸업앨범비(1인당 7만원) 지원을 신설해 체육복 지원과 마찬가지로 저소득층 가구 졸업생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비 지원 확대와 신설로 학생 51132명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더 촘촘한 지원으로 학부모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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