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 “'신종 코로나' 인한 과도한 경제 불안 경계해야”
상태바
이시종 충북지사 “'신종 코로나' 인한 과도한 경제 불안 경계해야”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0.02.11 2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시종 충북지사가 11일 충북혁신도시 현장지원상황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충북도 제공)
이시종 충북지사가 11일 충북혁신도시 현장지원상황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충북도 제공)

[미래로신문] 이진호 기자 = 이시종 충북지사는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불안감이 지역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지혜를 모으자고 당부했다.

이 지사는 이날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이 있는 충북혁신도시 현장지원상황실을 찾아 현장 대책회의를 주재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과도한 경제 불안 심리를 경계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문했다.

그는 가장 강력한 방역이 이뤄지는 충북혁신도시가 가장 안전한 곳이라는 데 홍보를 강화해 위축된 소비심리와 투자심리를 활성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가축전염병 등 또 다른 피해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종 재난예방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충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기업들을 위해 특별경영안정자금 5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 사업장을 둔 제조·지식서비스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바이러스 확산으로 계약취소, 납품지연, 거래처 변경 등의 피해를 입은 업체다.

도는 2년 일시상황 조건으로 기업 당 최대 3억원을 연 2% 고정금리로 지원한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의 구내식당 휴무제 운영, 상반기 신속 지방재정 집행, 지역사랑상품권 조기발행, 지역생산품 애용 운동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