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시민 44% “취업 시 희망 직종 일자리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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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시민 44% “취업 시 희망 직종 일자리 적다”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0.02.12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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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 대책 ‘직업알선 등 정보제공’ 가장 높아
제천시청 전경
제천시청 전경

[미래로신문] 이진호 기자 = 제천 시민들의 취업 애로사항으로 희망하는 직종의 일자리가 적어서라는 의견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제천시는 시민의 삶의 질에 관하여 주관적 인식을 조사한 ‘2019년 제천시 사회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제천시 사회조사는 지난해 8월 관내 1200가구를 대상으로 노동, 문화·여가, 소득·소비, 주거·교통 등 충북도 공통항목(6개 부문 45개 항목)과 제천시 특성항목(4개부문 13개항목)을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조사했다.

먼저 노동 부문은 제천시 종사상의 지위에 대한 조사결과 상용근로자응답이 25.6%로 가장 높았다. 이는 2017년 대비 1.2%p 증가한 수치다.

이어 주부(18.0%)’,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15.9%)’, ‘학생(11.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취업 애로요인에 대해서는 희망하는 직종의 일자리가 적어서응답이 44.4%로 가장 높았다.

실업대책 해결로는 재취업을 위한 직업알선, 소개 등 정보제공40.3%로 가장 많았다.

문화·여가 부문은 여가생활 만족도에 대한 조사결과 만족(24.7%)’ 응답이 불만족(24.4%)’보다 높게 나타났다.

여가생활에 대한 불만족 이유로 경제적 부담39.7%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시간 부족(28.2%)’, ‘건강이나 체력이 약해서(12.7%)’, ‘여가시설 부족(6.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주말 또는 휴일 여가활동으로는 32.2%휴식활동(수면, 사우나)’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천시 문화관광 명소로 의림지(52.0%)’를 가장 많이 추천했다.

이어 청풍문화재단지(26.1%)’, ‘박달재(5.0%)’, ‘배론성지(4.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소득·소비 부문에서 가구 부채 유무에 대한 조사 결과 없다(61.6%)’있다(38.4%)’보다 높게 나타났다.

가구당 부채 정도는 ‘1천만원 미만31.5%로 가장 높았고 부채 원인은주택마련자금(29.8%)’1순위로 뽑았다.

소비생활만족도는 만족(27.7%)’불만족(24.4%)’보다 높다.

소비활동에서는 식료품비(24.1%)’로 가장 많이 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보험 및 저축 등 비소비지출(22.6%)’, ‘보건·의료비(19.3%)’, ‘주거비(13.8%)’ 등의 순이었다.

주거·교통 부문에서 현 거주지 만족도는 만족(42.5%)’불만족(12.2%)’보다 높았다.

만족 이유로는 자연환경이 좋아서(34.6%)’ 응답이 가장 높았다. 불만족 이유로는 주거시설이 열악해서(40.6%)’ 의견이 가장 많았다.

제천시민의 주 교통수단은 승용차(48.5%)’이며 교통환경 개선에 대해서는 주차시설 확대응답이 4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019 제천시 사회조사 보고서는 시청 정보통신과에서 열람 가능하며 2월 말부터 제천시 통계홈페이지(http://stat.jecheon. 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사회조사 결과를 활용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구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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