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직시, 온실가스 줄이자” 충북 기후위기 비상행동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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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직시, 온실가스 줄이자” 충북 기후위기 비상행동 출범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0.02.1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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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 20개 시민·환경단체와 진보정당 등으로 구성된 충북 기후위기 비상행동이 12일 충북도청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충북 기후위기 비상행동 제공)
충북 지역 20개 시민·환경단체와 진보정당 등으로 구성된 충북 기후위기 비상행동이 12일 충북도청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충북 기후위기 비상행동 제공)

[미래로신문] 이진호 기자 = 충북 지역 20개 시민·환경단체와 진보정당 등으로 구성된 '충북 기후위기 비상행동'12일 출범했다.

충북 기후위기 비상행동은 이날 충북도청에서 출범식을 열고 기후위기로부터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보호해야할 지방기관이 인식과 대책, 정책이 없는 게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구 온난화로 인해 예년과 다른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 것은 매우 위험한 징조"라며 "이대로 가다가는 기후 변화로 인류가 공멸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끊임없는 개발과 성장 질주로 온실가스 배출이 늘어 기후 위기 상태를 맞이하고 있지만 정부와 지자체는 기후 위기를 철저히 방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들은 기후 행동은 생산보다 순환, 성장보다 정의, 이윤보다 생명을 우선 가치로 전환하는 운동으로 이어져야 한다기후 위기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교육과 선전 활동에 수많은 시민과 함께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지방정부가 기후 위기를 직시하고 조직과 예산,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충북 기후위기 비상행동은 기후 비상사태 선포 기후 정의에 입각한 정책 수립 각종 개발정책과 에너지, 폐기물 정책의 전면 재검토 등을 충북도와 청주시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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