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식당 살리자”... 충주시청 구내식당 월 2회 휴무
상태바
“지역 식당 살리자”... 충주시청 구내식당 월 2회 휴무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0.02.13 16: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주시청 구내식당 휴무 안내문 (충주시 제공)
충주시청 구내식당 휴무 안내문 (충주시 제공)

[미래로신문] 이진호 기자 = 충주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침체한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이달부터 시청 구내식당 휴무제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충주시니어클럽이 위탁 운영 중인 시청 구내식당은 4월까지 셋째 주와 넷째 주 금요일 월 2회 문을 닫는다.

하루 평균 300여명에 달하는 구내식당 이용자들의 시청 주변 외식업소 이용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앞서 시는 다음 달부터 충주사랑상품권 개인 구매자 할인율을 현행 6%에서 8%로 상향 조정하는 경기 부양책을 마련했다.

시는 지역경기 침체가 회복될 때까지 8% 할인율을 유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충주사랑상품권 구매 할인율을 적용하지 않던 기업 등 법인의 이용확대를 위해 법인 구매자들에게도 액면가의 2%를 할인해 판매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되면서 지역 외식업체의 경영 상태가 매우 악화한 상황"이라며 "구내식당 휴무제는 지역 상경기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