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화페 ‘모아’ 할인율 6%→10% 확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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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화페 ‘모아’ 할인율 6%→10% 확대 검토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0.02.1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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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화폐 '모아' 디자인 (제천시 제공)
제천화폐 '모아' 디자인 (제천시 제공)

[미래로신문] 이진호 기자 = 제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모아할인율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역화폐 할인율을 기존 6%에서 한시적으로 10%까지 높여 시장 활성화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할인 기간은 1개월 내외로 구상하고 있다.

시는 할인율을 높이는 대신 기존 200만원 한도를 70만원 수준으로 낮추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지역화폐 할인율을 10%로 적용하면 액면가 70만원 상품권을 63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제천화폐 모아는 출시 6개월 만에 100억원을 달성하는 등 지난해 총 280억원을 판매했다.

시는 화폐 발행 후 현금 1만원 크기의 5만원권을 전국 최초로 발행하며 사용자들의 휴대와 사용에 편리성을 높였다.

소상공인 가맹점들이 당일 환전을 할 수 있는 화전체제도 변경하고 젊은 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자화폐 모바일 모아도 발행했다.

제천시 올해 모아판매 목표액은 500억원이다.

시 관계자는 행안부 지침이 구매한도 70만원 이내 할인율 58%로 규정하고 있다할인율 10%는 설·추석 등 특별한 경우 행안부의 승인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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