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펜션 가스폭발사고 사망자 7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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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펜션 가스폭발사고 사망자 7명으로 늘어
  • 윤석훈 기자
  • 승인 2020.02.1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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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발생한 동해시 토바펜션 가스폭발 사고 현장.
지난달 25일 발생한 동해시 토바펜션 가스폭발 사고 현장.

 

[미래로신문] 윤석훈 기자 =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 토바펜션 가스폭발 사고 사망자가 7명으로 늘어났다. 

13일 동해시에 따르면 한강성심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피해자(66‧여)가 지난 12일 낮 12시25분경 사망했다. 

이 사고로 첫째(70‧여)와 남편(76), 넷째(55‧여)와 남편(55), 셋째(여‧58), 둘째(66‧여)에 이어 사촌까지 사망했다.

사망자는 14일 한강성심병원에서 발인할 예정이며 시는 별도의 조문단을 꾸려 장례식장에 방문할 예정이다.

이들은 아들을 잃은 셋째를 위로하기 위해 설 연휴를 맞아 가족 모임을 갖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25일 설날 당일 오후 7시46분경 동해시 묵호진동 일원 펜션에서 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해 2층에 있던 4명이 숨지고 3명이 전신화상을 입었으며 1층 횟집을 이용하던 2명은 경상을 입어 치료 후 귀가했다.

이후 청주에서 치료받던 넷째 남편과 둘째가 각각 지난달 26일과 28일 치료 중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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