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전국 모든 학교, 1주일 개학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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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전국 모든 학교, 1주일 개학연기
  • 박태순 기자
  • 승인 2020.02.23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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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정부는 전국 모든 유·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및 각종학교의 개학을 3월2일에서 9일로 1주일 연기·결정했다.
전국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정부는 전국 모든 유·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및 각종학교의 개학을 3월2일에서 9일로 1주일 연기·결정했다.

[미래로신문] 박태순 기자= 전국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정부는 전국 모든 유·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및 각종학교의 개학을 3월2일에서 9일로 1주일 연기·결정했다.

정부는 23일 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 주재 코로나19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회의에서 방학연기와 관련, 이같이 정했다.

이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 50조 2항’에 따라 결정을 내린 것이며 전국단위 학교 개학연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지난 21일 교육부는 바이러스 감염 우려가 커짐에 따라 대응조직 본부장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 하는 ‘코로나19 교육부 대책본부’로 확대·재편해 가동했다.

대책본부 ‘유초중등대책단’에서는 신학기 개학을 대비해 유초중등학교 학교 방역 소독, 휴업 등 학사일정 조정, 시도교육청의 예방 및 대응을 지원한다.

‘대학 및 유학생대책단’에서는 대학의 방역 및 중국 입국 유학생 지원을 위한 대책 수립과 입국 학생 현황 관리, 학사관리 등을 종합 관리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유은혜 부총리는 “현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 많은 학생들이 밀집해 생활하는 학교의 특성상 철저한 방역을 통해 학교 내 모든 감염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최선을 다해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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