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 내달까지 연장
상태바
충북도,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 내달까지 연장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0.02.28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 도내 축산 농가 구제역 백신 예방접종 모습
충북 도내 축산 농가 구제역 백신 예방접종 모습

[미래로신문] 이진호 기자 = 충북도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추진하고 있는 구제역·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 대책기간을 다음 달까지 한 달 연장해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중국과 러시아, 대만 등 주변국에서 구제역·AI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철새 북상 시기를 맞아 전염병 발생 위험성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도는 구제역·AI 방역대책상황실을 3월까지 연장 운영하고 시·, 농협, 방역지원본부 등 유관 기관과 공동으로 방역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제역 예방을 위해 ·돼지 생분뇨 운반차량 권역 이동제한 다음 달까지 연장 백신 수시접종 도내 소 전업농가 1614곳 구제역 일제검사 14개 도축장 환경 검사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AI 방역 강화를 위해서는 휴지기제 종료 농가에 대한 입식 절차 강화, 철새도래지·가금농가 축산차량 진입 통제 등이 이뤄진다.

전통시장 월 2회 일제 휴업·소독의 날 지속 운영 등 철새 북상이 끝날 때까지 방역태세를 유지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 발생 상황을 고려해 가축에서 재난성 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