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과수화상병 예방약 공급 등 방제 작업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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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과수화상병 예방약 공급 등 방제 작업 적극 나서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0.03.2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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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적기에 방제약을 살포할 것으로 안내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단양군 제공)
충북 단양군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적기에 방제약을 살포할 것으로 안내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단양군 제공)

[미래로신문] 이진호 기자 = 충북 단양군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적기에 방제약을 살포할 것으로 안내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나무 등 과수나무가 마치 불에 탄 것처럼 검게 색이 변하면서 서서히 말라 죽는 세균병이다.

군은 지난 2월 말까지 사과·배 등 274개 과수 농가(215)에 화상병 방제 예방약을 공급했다.

화상병 방제 예방약은 3월 초부터 5월 하순까지 3차례 뿌려야 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화상병 세균이 작업자를 통해 전파되지 않도록 작업 도구나 작업복 등을 철저히 소독하고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센터에 즉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관외자가 과수작업 시 작업일 이전에 군 농업기술센터로 관련 내용을 통보해야 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는 평년 대비 높은 기온으로 사과 생육이 빨라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방제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단양의 죽령사과는 소백산 기슭에서 매년 3500여톤이 생산되며 베트남, 대만 등 해외시장에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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