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함께 극복해요” 충주시장·간부 공무원 급여 일부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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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함께 극복해요” 충주시장·간부 공무원 급여 일부 반납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0.03.2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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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은 지역상품권 구매해 가맹점서 사용
조길형 충주시장이 지난 16일 충주시청에서 비상재난안전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충주시 제공)
조길형 충주시장이 지난 16일 충주시청에서 비상재난안전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충주시 제공)

[미래로신문] 이진호 기자 = 충주시 간부 공무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극복하고 시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급여 일부를 반납하기로 했다.

충주시는 시장과 부시장을 비롯해 5급 이상 간부공무원 84명이 급여 중 올해 급여인상률(2.8%)에 상당하는 금액을 3개월 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자진 반납한 재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각종 시책에 활용될 계획이다.

6급 이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청 전 직원은 급여 일부로 충주사랑상품권을 구입할 예정이다.

상품권 구매 액수는 5급 이상 50만원, 620만원, 7급 이하 10만원

조길형 충주시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상권이 위축되고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공무원들의 성금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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