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임산부 진료용 교통수단 임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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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임산부 진료용 교통수단 임시 지원
  • 윤석훈 기자
  • 승인 2020.03.2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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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에서 운영하는 교통약자특별교통수단 차량. (속초시 제공.)
속초시에서 운영하는 교통약자특별교통수단 차량. (속초시 제공.)

 

[미래로신문] 윤석훈 기자 = 강원 속초시(시장 김양호)는 교통약자인 임산부 이동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이용대상자에 임산부를 한시적으로 추가 운영한다. 

시는 자가 차량 이용이 어렵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27일부터 속초의료원 분만 산부인과가 개설할 때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용대상은 관내 주민등록이 돼있는 임산부로 신분증과 임산부수첩을 지참해 속초시 여성가족과나 보건소에 방문‧신청 후 이용하면 된다. 단 임산부 안전 등을 위해 보호자 동승이 수반돼야 한다. 

특별교통수단은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며 도내 병원과 서울 등 수도권 병원 진료에도 이용할 수 있으며 ‘강원도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센터 콜센터’에서 일주일 전 사전예약하면 된다. 

이용요금은 4㎞ 이내 1100원, 4㎞ 초과 시 시외버스 왕복요금 내에서 1㎞당 100원이 부과된다. 

또 대기료(1시간 무료, 초과 시 30분당 2000원 부과)와 주차료는 이용자 부담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분만 산부인과가 없어 어려움을 겪을 임산부들의 고충을 헤아려 마련한 조치”라며 “속초의료원 분만산부인과는 올해 7월 개설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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