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2년 만에 리터매치” 민주당 이후삼 vs 통합당 엄태영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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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2년 만에 리터매치” 민주당 이후삼 vs 통합당 엄태영 승자는?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0.03.2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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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탈환’ 두고 지역 정가서 관심
제21대 총선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에서 맞붙게 될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
제21대 총선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에서 맞붙게 될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

[미래로신문] 이진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서 충북 도내 총선 주자들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다.

충북에서는 각 정당 후보와 무소속 출마자 등 총 31명이 후보자로 등록할 전망이다.

21대 총선 주자들은 후보 등록을 마치고 다음 달 2일부터 14일까지 공식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하게 된다.


현재 충북 8개 지역구는 민주당과 통합당이 각각 4곳씩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21대 총선에서 민주당과 통합당의 양분 구도가 깨질지도 관심이다.

# 2년 만에 '리턴 매치' 민주당 이후삼 vs 통합당 엄태영 승자는?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현 의원과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 간 2년 만에 리턴매치가 성사됐다.

민주당 이 의원은 이날 오전 9시 제천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 후보는 이번 총선은 지난 19개월간의 의정 활동을 평가 받는 자리이자 제천·단양이 미래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로 지역의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다.

이어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도 제천시선관위를 방문해 후보 등록을 완료했다.

엄 후보는 지역과 나라가 모두 어려운 시기로 나라의 근간이 무너지는 이 때 야당 후보로서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면서 선거에 임한다그동안 해온 현장정치를 통해 지역의 비전과 희망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20186·1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충북 제천
·단양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이후삼 후보(현 의원)가 당시 자유한국당(현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를 간발의 차로 눌렀다.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초방빅을 보인 두 후보의 개표 결과 이 후보가 47.74%를 얻으며 44.88%에 그친 엄태영 후보를 2.86% 차이로 물리치고 금배지를 차지했다.

이로써 제천·단양지역은 2004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서재관 의원 이후 14년 만에 보수 아성이 무너졌다.

오는 4월 15일 2년 만에 맞붙는 리턴매치에서 재선이냐 탈환이냐를 두고 벌써부터 관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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