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굣길 안전 확보” 충북교육청, 150개 학교 내 안전 보·차도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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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굣길 안전 확보” 충북교육청, 150개 학교 내 안전 보·차도 분리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0.03.2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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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2022년까지 69억원을 투입해 도내 150개 학교를 대상으로 교내 출입 차량과 학생 동선이 겹치는 보도와 차도를 분리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보·차도 분리사업이 완료된 충북상업정보고등학교 모습 (충북도교육청 제공)
충북도교육청은 2022년까지 69억원을 투입해 도내 150개 학교를 대상으로 교내 출입 차량과 학생 동선이 겹치는 보도와 차도를 분리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보·차도 분리사업이 완료된 충북상업정보고등학교 모습 (충북도교육청 제공)

[미래로신문] 이진호 기자 = 충북도교육청이 등하굣길 학생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보도와 차도 분리사업을 추진한다.

충북도교육청은 2022년까지 69억원을 투입해 도내 150개 학교를 대상으로 교내 출입 차량과 학생 동선이 겹치는 보도와 차도를 분리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차량과 학생 간 동선을 분리하고 학생 보행로와 겹치는 주차구역과 주차장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 과속방지턱과 진입부 교차로 폭 축소 등 속도저감 시설도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개선한다.

현재 예산이 편성된 도내 501개 유···고교 중 보·차도 분리 학교는 333(66.5%)이며, 미분리 학교는 168(33.5%)이다.

아직까지 보·차도가 분리되지 않은 168개 학교 중 전교생이 통학버스를 이용하거나 통폐합 대상, 공간협소 등 18곳을 제외한 150곳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이중 공간이 좁아 보·차도 분리가 어려운 학교는 인접 토지 매입 등 추후 방안을 강구해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는 학생 수가 많은 학교와 주 통학로의 보·차도 분리가 안 된 학교, 일부 보·차도가 안 된 학교 등 50곳을 선정해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202160개 학교와 202240개 학교 등 3년간 모두 150개 학교의 보·차도 분리를 완료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내 보·차도 분리로 등·학교와 놀이시간의 교통사고 예방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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