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다녀온 청주 20대 확진자 아버지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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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다녀온 청주 20대 확진자 아버지 코로나19 ‘확진’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0.03.2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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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승차진료(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검사 모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승차진료(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검사 모습

[미래로신문] 이진호 기자 = 전날 유럽 여행을 다녀온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20대 남성의 아버지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서 11번째, 충북에서 41번째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시 흥덕구에 거주하는 A(61)씨가
이날 오후 4시50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A씨는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B(21)씨의 아버지다.

A씨는 발열(37.4)과 기침 증상 등이 있어 청주시 흥덕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를 채취해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청주의료원 격리 병원에 입원할 계획이다.

A씨의 아들인 B씨는 지난 25일 오전 230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프랑스와 영국 등 유럽을 여행한 뒤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당시 비행기 동승자 중 확진자가 있어 접촉자로 분류된 후 지난 23일부터 콧물과 코막힘, 미각 저하 등의 증상으로 보였다.

이에 전날 흥덕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이동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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