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피해 지원” 충북신보, 은행 업무 위탁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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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 지원” 충북신보, 은행 업무 위탁 확대 시행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0.03.3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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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지역 6개 은행 영업점 21개서 45개로 확대
충북도청 전경
충북도청 전경

[미래로신문] 이진호 기자 = 충북신용보증재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신속한 보증 지원과 절차 간소화를 위해 시중 은행과의 업무 위탁을 확대 시행한다.

30일 충북신보에 따르면 정부 특례보증을 시행한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27일까지 9502(3062억원)의 신용보증이 접수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607(339억원)과 비교하면 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상담 건수도 1789건에서 1843건으로 늘었고 상담 금액은 398억원에서 3435억원을 크게 증가했다.

이에 충북도와 충북신보는 다음 달 1일부터 보증지원 업무를 대행하는 청주 지역 은행 영업점을 기존 6개 은행 21개 영업점에서 45개 영업점으로 확대한다.

이들 영업점에서는 신용보증 상담과 서류접수 업무를 모두 위탁 수행한다.

충북신보는 보증업무 처리 기간 단축을 위해 현장조사 전면 생략, 보증심사 전담팀 구성, 은행직원 인력 지원 등 특별 조치를 시행 중이다.

충북신보 관계자는 "도내 소상공인의 신속한 보증 지원을 위해 모든 방안을 강구해 실행하겠다""보증심사 업무에 필수 인력을 제외한 전 직원의 역량을 집중해 보다 신속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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