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학생 맞춤형 공동교육과정 온라인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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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학생 맞춤형 공동교육과정 온라인 개강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0.04.2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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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고 임대옥 교사가 온라인 수업을 하고 있는 모습 (충북도교육청 제공)
충북고 임대옥 교사가 온라인 수업을 하고 있는 모습 (충북도교육청 제공)

[미래로신문] 이진호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고교 학점제 도입 기반 조성과 학생 맞춤형 과목 선택권 확대를 위한 고교 공동교육과정을 온라인으로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공동교육과정은 온라인 공동교육과정과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지역사회 연계 공동교육과정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개강한다.

지난 18일부터 운영 중인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2020학년도 1학기에 교육학과 논술, 심리학 등 14개 강좌에 도내 161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이 과정은 '교실온닷'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실시간·쌍방향 프로젝트 수업과 협력 수업, 토의·토론, 발표 수업 등 학생 참여 중심 수업으로 이뤄진다.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도 지난 22일부터 33개 거점학교에서 104개 강좌를 온라인으로 운영해 도내 1326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청주 지역연합 공동교육과정은 다음 달 2일부터 고급화학과 컴퓨터 시스템 일반, 국제정치 등 7개 강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공동교육과정을 진행하는 교사들은 전자 칠판과 전자 교탁, 실물 화상기, 컴퓨터, 화자 추적 카메라 등을 갖춘 6개의 전용 온라인 스튜디오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공동교육과정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올해 외부망 확충과 10개의 스튜디오, 24실 온라인 학습실 등을 추가 구축해 온라인 수업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존중하고, 모든 학생이 자신의 진로에 맞는 과목을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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